얼마 전(9월 28일) 교사회에서 첫영청체반의 첫영성체 축하 겸 9월에 축일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작은 파티를 열었습니다.
9월 7일(레지나)인 저와 9월 29일(가브리엘라)의 동료 교사가 함께 축하를 받았는데, 고기집에서 케익에 촛불 켜고 '오늘 같이 좋은 날~' 노래를 다같이 불러주실 때...
가슴께가 간질간질한 느낌이었습니다. 기쁘고 고맙고...
케익은 후배에게 그냥 양보하고 마카롱 장식만 떼어먹었습니다. ㅋㅅㅋ
축하 받은 것만으로 마음이 푸근해진 느낌...
대녀 축일 오면 꼭꼭 챙겨줘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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